2026.01.08
대히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진주가 고백! 눈물 연기를 완성시킨 건 바로 「도깨비 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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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그중에서도 귀여운 막내 캐릭터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진주」를 기억하시나요?
방영 후 10년이 지난 지금, 어느덧 훌쩍 성장한 배우 김설 양이 당시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미소 짓게 만드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10년 만의 재회에서 밝혀진 「눈물의 비밀」
최근 공개된 10주년 기념 콘텐츠에서, 당시 엄마 역을 맡았던 김선영 배우와 재회한 김설 양.
정겨운 추억담이 오가던 중, 이야기는 진주가 계단에서 넘어져 서럽게 울던 명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실감 나게 울 수 있었어?”라는 질문에 설이 양은 웃으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때 감독님들이 저를 울리려고 ‘도깨비 전화’를 보여주셨던 게 기억나요!”
(해당 장면은 아래 영상 13:14 부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YouTube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iEQe1CwtyUg?t=794
제작진이 총출동해 “도깨비가 온다~!”
당시 아주 어렸던 설이 양의 순수한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 제작진이 고심 끝에 선택한 방법은,
다름 아닌 육아 필수 앱으로 잘 알려진 「도깨비 전화」였습니다.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설이 양을 둘러싸고 화면을 보여주며, “말 안 들으면 도깨비한테 전화가 온다~”라고 장난스럽게(?) 달래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이 고백에 김선영 배우도 “맞아, 그랬었지!”라며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어린 배우를 배려하며 한 장면 한 장면 공들여 찍었던 당시 현장의 훈훈함이 느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국경을 넘어 「육아」와 「감동」을 잇는 도깨비 전화
부모와 아이의 소통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도깨비 전화」가, 한국 최고의 드라마 속 명장면을 탄생시킨 ‘숨은 공신’이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도 반갑습니다.
당시 진주의 눈물을 보며 함께 가슴 아파했던 시청자 여러분, 사실 그 눈물 뒤에는 저희 앱과 제작진의 남다른 노력이 숨어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아이와 함께 『응답하라 1988』을 다시 보게 된다면, 도깨비 전화가 만들어낸 진주의 명연기에 다시 한번 주목해 보세요!
